램 글래드 시그니처 램 양고기 부채살 (냉동), 400g, 1개

상품요약

•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 나름 다이어터인데... 1인 가구라 온갖 고기에 채소 가니쉬를 더해 한 그릇 음식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탄수화물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 ) 소 돼지 닭 양 고기를 돌아가면서 먹고 있는데요... 쿠팡에서 주로 구매하는데... 마감세일 제품으로 사면 은근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양고기는 타 사이트에서 주문하는 업체가 있지만 (냉동이지만 제 입맛엔 여기가 젤 맛나요...) 그 업체는 한번에 많이 주문해야해서 쿠팡에서 자주 주문합니다~ 이 제품은 글래드 상표를 달고 있어서 냉동이지만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긴 한데 마감세일이라 구매해봤습니다~ (살짝 기대..!!) 양고기 + 이탈리안 시즈닝 들어있는데 이탈리안 시즈닝이 특별하진 않고... 타 업체에서도 함께 주는 것과 같았어요. (제가 주로 주문하는 업체는 같은 이탈리안 시즈닝 + 쯔란도 줘요... ) 냉장해동 한 뒤 동봉된 이탈리안 시즈닝 + 소금 + 올리브유 로 마리네이드 했고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나름 다이어터니까 버터는 안 넣었어요 ㅎㅎ) 고기 모양이 제각각이라 어느정도 굽다가 후라이팬 위에서 가위로 잘라서 익혔어요~ 2/3정도 익었을 때 그릇에 빼두고,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버섯 +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버섯 어느정도 익으면 냉동 브로콜리 & 방울토마토 추가했고 마지막에 양고기를 팬에 올려서 마저 구웠습니다 ㅎㅎㅎ (원팬 가능해요!!) 만족도가 쏘쏘인 이유는... 타업체에 비해 아쉬운 거예요... 고기 자체는 풍미가 좋은 편인데 비계? 근막? 이 좀 있어요.. 생각보다는 엄청 질기지 않아서 1/3은 안 뱉고 그냥 먹었지만... 고기 모양이 제각각이라 손님접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냉동이지만 안전빵으로 구매하고 싶다 하면 추천드려요~ 저는 양고기 냉장 냉동 다 먹어봤지만 저는 여유있게 해동하면 큰 차이 없다고 생각했구요~ 저의 상대적인 평가가 쏘쏘지만 절대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아참 고기는 3/5정도 구운거예요 ㅎㅎㅎ
• 진짜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럽고 맛있어요ㅠㅠㅠㅠㅠ 냉장고에서 해동 잘 하고, 핏물 잘 빼고 레몬딜버터에 구우니 넘나리 맛납니다요 !!!! 쿠팡에서 산 냉동아스파라거스랑도 참 잘 어울려요 ❤️
• 식감은 부드러움 생각보다 노린내남 걷들여먹을거나 향신료나 소스가 꼭필요함 고기는 부드러워서 좋아요
• 양고기 킬러라 부위 별로 자주 구매합니다. 이 제품은 처음인데요. 신선하고 맛은 있지만, 스테이크 덩어리가 아닌 자투리 구성이라 아쉽네요. 1. 패키지 및 내용물 양 - 밀폐된 패키지가 흠집 없이 깔끔합니다. >> 패키지가 콤팩트해서 과대 포장이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 400g 1팩은 식성 좋은 성인 1 ~ 1.5인분입니다. >> 양고기를 메인으로 2인이 먹긴 약간 부족합니다. 2. 양고기 부채살 상태 - 해동하면 촉촉 탱탱한 상태로 돌아옵니다. - 고기 빛깔과 결이 반질하게 살아있습니다. - 이미지처럼 스테이크가 아닌 분리된 자투리입니다. >> 덩어리를 썰어 먹을 생각을 했는데 자투리라 아쉽더군요. - 고기에 간이 안 되어 있습니다. - 살과 비계 비율이 균형적이라 좋습니다. >> 간혹 비계가 도톰한 부분이 보이지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 굽기 전, 양 누린내가 약간 납니다. >> 양고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입맛 돌 정도인데, 처음이신 분은 어려울 수 있어요. 3. 요리 시 - 팬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합니다. >> 팬,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것 모두 맛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 구우면서 양 냄새가 엄청 퍼지기 때문에 에어프라어가 깔끔하더군요. - 바짝 익히는 데 180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 굽는 중에 양 누린내가 납니다. >> 그래도 양고기치고 덜 나는 편이더군요. 양고기와 동봉된 향신료로 충분히 잡히는 정도입니다. - 양고기 특성상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4. 양고기 부채살 맛 / 식감 - 전문점보다는 약하지만, 홈쿡용으로 맛과 식감의 퀄이 좋습니다. - 향신료에 눌린 은은한 양 냄새와 함께 특유의 맛있는 맛만 납니다. - 살 비중이 높지만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탱탱하게 씹히더군요.
• 시즈닝이 넉넉하게 포함되어 있어 마리네이드하기 좋았어요.쯔란은 포함이안되 살짝 아쉽네요. 마리네이드후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먹었는데 잡냄새없이 맛나네요~ 단지 붙여서 이어놓았는지 굽는과정에서 조각조각 잘려 흩어지네요;;; 식당가서먹음 이가격에 절대힘든데 집에서 먹으니 역시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스럽네요~^^
• 고기랑 같이 따라온거 뿌려놨다가(30분)꼬지에 꽂아서 구웠어요.숯불에구우니 숯향과함께 잘먹었어요.역시 양고기는 숯불에궈야 제맛이네요. 요 사진이 400그램씩 세가지 모두다가 요 한판이에요.두리 실컷 먹었네요.
• 양갈비만 먹다가 첨 먹어봤는데용 맛있네요~~ 에어프라이어로 170도 10분 뒤집어서 5분 조리했어요~~ 밥 없이 1팩에 1인분정도에요 밥과 함께라면 2인분정도네요~ 다 먹고 또 올께요 ^^
• ⭐️총총총 • 근막만 저만큼이나 나옴(손바닥 오므렸을 때 꽉 찰 정도) - 먹으면서도 제거하면서 먹음 • 고기가 부드럽지 않아요 • 아무리 향신료를 때려부어도 양고기냄새가 많이 나요
• 총 3덩이가 왔어요.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두덩이만 키친타올 깔아서 냉장실에서 해동을했고, 한덩이는 물에 담가서 30분동안 해동하면서 핏물을 빼고 대강 닦고 올리브유에 구웠어요. 소금간만 하고 구웠는데 먹을만 했어요. 그러고 한덩이는 냉장실에서 반나절 해동하고 동봉된 허브에 시즈닝하고 대강 털어내기만하고 구웠어요. 물에 해동하고 구운거보다 훨씬 났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지막 한덩이는 하루 내장해동하고 시즈닝을 많이 털어내고 구워보려고 생각중이에요 ㅋㅋㅋㅋ 평소에 양꼬치, 양갈비 잘 먹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내성없으신 분들은 드시기 힘들 수 있을거 같아요.